추사랑 셔플댄스, 김동현 ‘뽀통령’ 선물에 신나서 ‘흔들흔들’

입력 2014-03-17 14: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추사랑 셔플댄스’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추성훈의 집을 찾았다.

이날 김동현은 추사랑을 위해 뽀로로 인형을 가져갔고, 이를 받은 추사랑은 인형에 마음을 열었다.

추성훈은 “비랑 만났을 때보다 마음을 빨리 열었다”며 놀랐다. 김동현은 “장난감을 바로 주면 안 된다. 내가 가지고 놀다가 내 것인데 주는 걸로 해야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추사랑은 김동현의 뽀로로 선물을 받자 셔플댄스를 추며 기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셔플댄스, 정말 귀엽다”, “추사랑 셔플댄스, 인형 같아”, “추사랑 셔플댄스, 인형 마음에 들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추사랑 셔플댄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