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아기 때 ‘지금은 건강하지만…정상 체중보다 작았어?’

입력 2014-03-17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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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아기 때. 사진=방송화면 캡처.

윤후 아기 때. 사진=방송화면 캡처.

‘윤후 아기 때’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아기 때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건강검진을 위해 튼튼 캠프를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윤민수는 윤후가 출생 당시 2.8kg이었다는 사실은 물론 기타 항목들을 능숙하게 기재했다. 이에 윤후는 자신의 출생 당시 몸무게를 보며 “이게 정상인거냐”고 물었고, 윤민수는 “정상보다는 조금 작게 태어난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민수는 “네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얼굴이 고구마처럼 넓적했었다. 되게 못 생겼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윤후는 “아빠 미워”라며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후 아기 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아기 때, 정상보다 작았어?” “윤후 아기 때, 귀엽다” “윤후 아기 때, 지금은 건강하지만 아기 땐 작았구나” “윤후 아기 때, 그때나 지금이나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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