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초 KO승 화제… 英 이종격투기 대회서 순식간에 상대 제압

입력 2014-03-18 10: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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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출처 |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1,7초 KO승 화제’

종합격투기에서 1,7초 만에 경기가 종료된 소식이 화제다.

1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WCMMA 대회에서 마이크 개렛이라는 선수가 상대 샘 헤론에 1.7초만에 경기를 끝냈다.

개렛은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하이킥을 날려 헤론을 눕혔다. 대회사가 밝힌 경기시간은 불과 1.7초. ‘세계최단기록 KO승’이라는 소식과 함께 경기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7초 KO승’ 소식에 누리꾼들은 “1,7초 KO승, 정말이야?”, “1,7초 KO승, 믿기지 않네”, “1,7초 KO승, 그야말로 눈깜짝할 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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