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미모’

입력 2014-03-18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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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배우 유호정(45)이 치어리더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호정이 치어리더 옷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호정이 45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뽐낸 모습이 담겨 있다.

유호정은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위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극 중 유호정은 자신에게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김승수를 달래고자 노래와 함께 율동까지 선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20대라고 해도 믿겠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걸그룹 뺨친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45세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호정 치어리더’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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