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편 기다리는 36살 애월 주부”…생방송 중 응원문자

입력 2014-03-18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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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사진제공 | 얼루어

이효리 “남편 기다리는 주부”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남편 이상순을 통해 전해졌다.

17일 뮤지션 이상순이 휴가차 자리를 비운 DJ 장기하를 대신해 SBS Power FM 107.7MHz '대단한 라디오' 봄 특집 '제주도의 봄 내리는 밤'의 특별 DJ를 맡았다.

이번 한 주간 제주도 JI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봄 특집에서 이상순은 방송 첫 날 매끄러운 진행과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이효리는 생방송 중 “36살 애월 사는 주부. 남편 빨리 들어오길 기다리는 중”이라고 문자를 보내 달달한 신혼생활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4월호 화보를 통해 제주도 신혼집을 공개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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