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슈 블로그
걸그룹 SES 출신 슈(34)가 가족들의 근황을 전했다.
슈는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아이들 재우고 나만의 시간. 사진 정리하다가 이 사진이. 어느새 아이 셋이랑 한방에서 자네. 우리 집은 지금 키즈 카페수준이다. 장난감도 2배가 아닌 3배. 옷들도 얼마나 많아졌는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슈는 “하나하나 늘어가는 나의 모든 것들 참 행복하다. 어떻게, 임신하는 사람들 보면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 아이들은 한없이 예쁘기만 하다”며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슈와 그의 남편이자 전 프로 농구선수 임효성(34)이 첫째 아들 임유를 안고 함께 산책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슈와 임효성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다정하게 걷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슈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SES 슈가 벌써 세 아이의 엄마라니”,“가족사진이 정말 예쁘다”, “또 아이를 낳고 싶다니”,“슈는 소소한 행복을 찾고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