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 써니 이서진 언급…“슬럼프 극복했다”

입력 2014-03-19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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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비틀즈코드3D’ 방송 캡처

‘써니 이서진 언급’

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이서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써니는 1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이서진을 “나의 행운의 인연”이라 칭했다. 써니는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 덕분에 슬럼프를 극복한 사실을 밝히며 이서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써니는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 출연 제의를 했을 때 사실 슬럼프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써니는 “그런데 ‘꽃보다 할배’ 출연하며 진짜 여행을 간 것 처럼 놀았고 신나서 하다보니 슬럼프를 이겨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써니는 이서진과의 ‘실제 연인 가능성’에 대해서는 딱 잘라내는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이서진과) 나이 차가 19살 차이나 난다”며 “나이 차를 떠나 (이서진이) 본인의 스타일이 아니지 않냐”는 MC의 질문에는 웃음으로 대답했다.

써니 이서진 언급에 누리꾼들은 “써니 이서진 언급, 보기 좋다” “써니 이서진 언급, 써니도 연애하면 좋겠다”

사진|Mnet ‘비틀즈코드3D’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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