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임수향 윤현민 인증샷, 연인 느낌 제대로네~

'감격시대, 임수향 윤현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 중인 배우 윤현민과 임수향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윤현민은 '감격시대'에서 일본군 장교인 아오끼 역을, 임수향은 일국회의 데구치 가야 역으로 서늘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현민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극중 아오끼가 마음을 품고 있는 가야, 제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전개될지 저 또한 궁금하네요. 감격시대 본방사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윤현민과 임수향이 밝은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 속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인간적인 면들이 드러나 있다.

한편, '감격시대'는 신정태(김현중)의 활약과 화려한 액션신으로 수목극 왕좌를 지키고 있다.

사진｜임수향 윤현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