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적 얼음동굴, 엘사도 못 만들어 낼 장관

입력 2014-03-19 13: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초현실적 얼음동굴'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초현실적 얼음동굴' 사진이 자연의 신비함을 알려주고 있다.

'초현실적 얼음동굴'은 아이슬란드 남부 바트나이외쿠틀 빙하 지대의 330m 지하에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질 전문가들은 이 얼음동굴이 열수구(270~380℃ 온도의 물이 바다 밑 지각으로부터 나오는 것)현상으로 형성된 것이라고 밝혔다.

'초현실적 얼음동굴'을 촬영한 영국 사진작가 롭 롯(49)은 “내 생애 가장 초현실적인 광경”이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을 접하고 "'초현실적 얼음동굴'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하다" "'초현실적 얼음동굴' 엘사가 만들어 놓은 줄" "'초현실적 얼음동굴' 자연이 가장 위대한 조각가" "'초현실적 얼음동굴' 영화 촬영해도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초현실적 얼음동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