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은 1월에 발매한 B1A4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론리’의 작사가이자 작곡가이며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만능 아이돌로 꼽힌다. ‘론리’로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을 포함해 8번이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여기에 올 초 개봉한 영화 ‘수상한 그녀’의 록밴드 멤버 반지하 역으로 스크린에서도 주목받는 샛별로 떠오른 대세 중의 대세다.
진영은 텐플러스스타와 인터뷰에서 “얼굴, 음악, 연기 중 가장 자신 있는 건 뭐냐”는 질문에 “얼굴 빼고 음악과 연기”라며 겸손함과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작사, 작곡한 ‘론리’와 ‘굿 러브’에 담긴 과거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경험담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