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순백남신’으로 매력발산

입력 2014-03-20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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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B1A4(비원에이포) 리더 진영이 21일 발행되는 월간지 ‘10+Star’(텐플러스스타)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더 리얼l 진영’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진영은 화이트 의상을 멋지게 소화해 자신의 숨은 매력을 드러냈다.

진영은 1월에 발매한 B1A4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론리’의 작사가이자 작곡가이며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만능 아이돌로 꼽힌다. ‘론리’로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을 포함해 8번이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여기에 올 초 개봉한 영화 ‘수상한 그녀’의 록밴드 멤버 반지하 역으로 스크린에서도 주목받는 샛별로 떠오른 대세 중의 대세다.

진영은 텐플러스스타와 인터뷰에서 “얼굴, 음악, 연기 중 가장 자신 있는 건 뭐냐”는 질문에 “얼굴 빼고 음악과 연기”라며 겸손함과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작사, 작곡한 ‘론리’와 ‘굿 러브’에 담긴 과거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경험담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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