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심석희, 청담동서 만나 회동 "연락처도 교환"

입력 2014-03-21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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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심석희

배우 김우빈과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20일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모처에서 식사 자리를 가진 김우빈과 심석희 선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김우빈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같은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김우빈과 심석희 선수가 만난 것이 맞다. 김우빈이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심석희 선수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우빈을 언급한 적이 있다. 어린 선수가 자신을 좋아해 주는 것이 고맙기도 하고 이번 올림픽을 지켜본 국민으로서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두 사람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즐겁게 대화를 이어 나갔다. 서로 연락처도 교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사진|동아닷컴, 스포츠 동아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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