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28일 정규앨범 7집으로 컴백…‘발라드 왕자의 귀환’

입력 2014-03-21 14: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젤리피쉬

가수 박효신이 오는 28일 4년 만에 정규앨범 7집으로 돌아온다.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트위터에 “박효신이 28일 정오 신곡을 발표한다”는 글과 함께 티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티저 사진 속 박효신은 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블랙 티셔츠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모습을 보였다. 또 박효신은 무릎 위에 올려둔 오선지에 무언가를 적는데 열중해 있다.

오는 28일 박효신은 정규앨범 7집을 발표한다. 박효신은 2012년 9월 전역한 뒤 뮤지컬 ‘엘리자벳’, 드라마 ‘미래의 선택’ OST ‘It's You’, 크리스마스 기념 앨범 ‘Jelly Christmas’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정규앨범 발표는 2010년 정규앨범 6집 ‘Gift Part.1’ 이후 4년만이다.

아직 컴백 날짜만 알려져 신곡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으나, 4년만의 발라드 왕자의 귀환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박효신의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효신 컴백, 음원차트 휩쓸겠구나” “박효신 컴백, 발라드 왕자의 귀환” “박효신 컴백, 어떤 곡일지 기대된다” “박효신 컴백, 오래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젤리피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