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홍진호, 다정한 커플 셀카에 ‘연인 느낌’ 물씬

입력 2014-03-21 16: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레이디제인 홍진호’

가수 레이디제인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레디이제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로더필 촬영 중입니다. 제 파트너는 콩진호. 흐흐. 파이팅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제인과 홍진호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홍진호를 ‘콩진호’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자랑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레이디제인은 게스트로 출연한 전 남자친구 쌈디와의 전화통화에서 “진호 오빠 챙겨줘”라고 말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제인 홍진호, 둘이 연인?”, “홍진호, 홍진영은 어쩌고?”, “레이디제인 홍진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이디제인 홍진호’ 레이디제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