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키의 조상 인형, 기괴한 모습에 소름이 ‘무슨 사연이 있을까’

입력 2014-03-21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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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키의 조상 인형’.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처키의 조상 인형, 기괴한 모습에 소름이 ‘무슨 사연이 있을까’

영화 ‘사탄의 인형’의 주인공인 인형 처키를 닮은 나무 인형에 반응이 뜨겁다.

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키의 조상 인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톱니바퀴와 태엽이 달린 인형이 담겨 있다. 얼굴과 손, 발 일부를 제외한 신체 대부분의 외형 없이 몸통이 태엽으로만 구성돼 있어 섬뜩함을 자아낸다.

이 인형은 태엽을 돌리면 몸체가 앞으로 기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조지 펨버튼 클라크라는 남성이 제작했으며 1871년에 특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키의 조상 인형, 무슨 사연이 있을까” “처키의 조상 인형, 기괴한 모습” “처키의 조상 인형, 엄마 나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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