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패션 모델 등장 "엄마 닮아 성숙미 물씬"

입력 2014-03-24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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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황신혜 딸 이진이'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본명 박지영)가 패션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박윤희 패션쇼에는 황신혜 딸 이진이가 모델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이진이는 늘씬한 키에 성숙한 외모로 프로 못지 않은 워킹을 선보였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황신혜 이진이 모녀가 함께 한 과거 여성지 화보도 인기를 얻고 있다.

황신혜 이진이 모녀는 지난해 한 여성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특히 이진이는 동양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본명이 박지영으로 지난 1월 신인그룹 로열 파이럿츠의 ‘Drawing The Line(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이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본명은 박지영이구나”, “황신혜 딸 이진이, 17살 맞아? 성숙하네”, “황신혜 딸 이진이, 박지영이라는 본명도 괜찮은데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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