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절 데뷔, 몸매가 대박! “정말 아줌마라고?”

입력 2014-03-24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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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절 데뷔’. 사진|SC엔터테인먼트

‘소녀시절 데뷔’

유부녀들로 구성된 걸그룹 소녀시절이 데뷔해 관심을 끌고 있다.

소녀시절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평균 신장 170cm에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소녀시절이 오는 25일 데뷔한다”며 “이들은 웬만한 걸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추고 있다”고 발표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소녀시절’ 멤버들은 종갓집 며느리, 쇼핑몰 모델 출신, 아이돌 연습생 출신 등 범상치 않은 이력의 소유자들.

주부 4명으로 구성된 소녀시절은 디지털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통해 데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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