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년 비밀병기, 반지 하나가 1200만원 넘는 이유 ‘대박’

입력 2014-03-25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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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 비밀병기’.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1870년 비밀병기, 반지 하나가 1200만원 넘는 이유 ‘대박’

1870년에 제작된 비밀 병기가 이슈가 됐다.

2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1870년 비밀 병기’라는 제목으로 반지 모양의 총기를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총기에는 총 7개의 탄환을 넣을 수 있으며 방아쇠도 장착돼 있다. 1870년대에 독일에서 제작됐으며 치명적인 여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팜 파탈’이 새겨져 있다.

사진 속 총기를 두고 일각에서는 조작 혹은 작동이 안 될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하지만 이 반지 총은 2006년 미국의 총기 관련 경매 사이트에서 1만1350 달러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돈으로 환산했을 때 1200만 원을 넘는 금액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870년 비밀병기, 대박이네” “1870년 비밀병기, 숨은 비밀이” “1870년 비밀병기, 이 반지로 프러포즈 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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