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화 ‘클로우즈 제로’ 스틸컷
일본 배우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이 일본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의 유명 주간지 여성세븐에 따르면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을 보도하며 단둘이 도쿄 시내의 선술집에서 오전 5시까지 개인실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구리 슌은 오후 11시께 동료 남자 배우와 함께 선술집을 찾았고 이어 자정 직전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가 합류했다.
마지막 일행이 빠져나간 오전 3시 이후부터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단둘이 선술집 개인실에 남아 시간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오구리슌은 여배우 야마다 유와 결혼했으며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도 있다. 이에 지금과 같은 불륜이 의심되는 행동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일본 팬들에게 실망과 함게 충격을 안겨다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영화 ‘클로우즈 제로’로 처음 만났다. 지난해 영화 ‘루팡 3세’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불륜설에 네티즌들은 "오구리슌, 쿠로키 메이사 단둘이 뭐한거야?", "쿠로키 메이사 실망이다", "쿠로키 메이사 불륜이라기 보다는 그냥 둘이 술 먹을 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