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 유천 변신, 도복 자태도 입는 사람 나름?

입력 2014-03-25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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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유천 변신’

배우 박유천이 ‘태권 유천’으로 변신했다.

박유천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태권도 실력을 발휘했다.

극중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고 있는 박유천은 공개된 사진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유천은 도복을 차려입고 태권도 유단자 한태경으로 완벽 빙의했다. 그는 품새는 물론이고 송판 격파와 발차기 시범까지 직접 소화해내 현장을 놀래켰다고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이날 태권유천 변신 사진에 "태권 유천 변신, 의외로 잘 어울린다" "태권 유천 변신, 도복도 박유천이 입으면 빛난다" "태권 유천 변신, 이제는 진짜 경호관 같다" "태권 유천 변신, 자연스러워서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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