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J에게 열창, “다리가 후들거렸다” 왜?

입력 2014-03-26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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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J에게 열창’

가수 이승기가 선배 이선희의 노래 ‘J에게’를 열창했다.

이승기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이선희의 15집 앨범 ‘세렌디피디(Serendip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이선희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노래 ‘J에게’를 불렀다. 이승기는 본인의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하며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이승기는 “뒤에서 대기하는데 너무 떨려서 (무대에) 나오는 중간 다리가 후들거렸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J에게 열창, 이승기 매력 있어”, “이승기 J에게 열창, 노래 잘 하지”, “이승기 J에게 열창,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승기 J에게 열창’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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