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화제, 팔에 새긴 내용 살펴보니 ‘깜짝’

입력 2014-03-26 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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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한글 문신’이 화제다.

저스틴 비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버가 문신을 한 자신의 팔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하회탈과 함께 한글로 적힌 ‘비버’라는 글자가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비버는 또 한국의 타투 아티스트 조승현을 칭찬하는 글까지 남기기도.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0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신기해”,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한국 사랑 물씬”,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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