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정 화보, 핑크빛 원피스로 뽐낸 여성미… ‘연예인 뺨치네’

입력 2014-03-26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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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끌레르

‘김아랑 화보’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공상정(18·유봉여고)의 화보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5인방 조해리(27·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한체대), 공상정, 심석희(17·세화여고)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대표팀 선수들은 타이트한 유니폼이 아닌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선수들은 고글 뒤에 숨겨둔 특유의 장난끼로 촬영 내내 스튜디오에서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공상정은 핑크톤의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로 여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공상정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상정 화보, 이런 매력이?”, “공상정 화보, 정말 귀엽다”, “공상정 화보, 연예인 뺨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리끌레르 화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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