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셋 달린 물고기 ‘방사능 오염이 원인?’

입력 2014-03-27 16: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눈 셋 달린 물고기.

‘눈 셋 달린 물고기’

기괴한 모습의 ‘눈 셋 달린 물고기’가 발견됐다.

지난 1월 중순 캐나다 지역에서 한 낚시꾼이 잡은 ‘눈 셋 달린 물고기’는 오른쪽 눈 위에 또 하나의 눈동자가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눈 셋 달린 물고기’를 잡은 낚시꾼은 증거로 사진을 촬영해 공개했다.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높은 ‘월아이’의 한 종류인 ‘눈 셋 달린 물고기’는 단순한 돌연변이인지 아니면 방사능, 독성 물질 등에 따른 오염의 결과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 관계자 역시 이런 사례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눈 셋 달린 물고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 셋 달린 물고기, 방사능이 원인일까?”, “눈 셋 달린 물고기, 징그러워”, “눈 셋 달린 물고기, 눈이 세 개면 더 잘 보이나?”, “눈 셋 달린 물고기, 특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