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상형 공개, “겉모습보다는 성격이…”

입력 2014-03-27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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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이상형’

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나는 27일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겉모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만났을 때 성격이 어떤가를 본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스페셜 DJ로 나선 나비는 “여자들은 코드 맞고 유머감각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나 이상형, 이상형이 의외네”, “나나 이상형, 나나가 남성스러운가?”, “나나 이상형, 갈수록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나 이상형’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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