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절친 김경진 위해 세미누드 ‘진~한 우정?’

입력 2014-03-27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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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김경진 응원. 사진|럭키앤엔터

보리, 절친 김경진 위해 누드퍼포먼스 “원플러스원 대박 기원”

배우 보리가 ‘절친’인 개그맨 김경진을 위해 과감한 세미 누드 사진을 찍었다

보리는 최근 서울 목동 KT정보전산센터 아네스 웨딩 컨벤션에서 "내 친구 김경진이 윤성한과 원플러스원을 결성했는데, 리쌍과 한 무대를 서고 싶다고 한다. 두팀의 한 무대를 기원하고, 만약 바람이 이뤄진다면 나도 함께 무대에 오르겠다"며 과감한 누드 퍼포먼스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속 보리는 가슴만 가리고 ‘원플러스원 리쌍과 한 무대 기원 파이팅’이란 응원 피켓을 들고 있다.

보리와 김경진은 동갑내기 동료 연예인으로 최근 케이블방송 '노모쇼'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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