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성형 전후 예상 사진 ‘3000만 원으로 확 달라져?’

입력 2014-03-27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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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사진 출처 | 김경진 트위터

개그맨 김경진이 성형수술 견적이 3000만 원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스타들보다 더 웃긴 스타엄마들’ 특집으로 김경진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진의 어머니는 “경진이가 전교 1등을 한 후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방문했는데 성형수술 견적이 3천만 원이 나왔다”며 “얘가 눈도 단춧구멍만 하고 치아도 튀어나오고, 한 번 손을 대면 전체를 다 해야 한다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방송 후 김경진의 성형수술 후 예상 사진도 덩달아 화제를 모았다. 이는 지난해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다. 당시 김경진은“김인권 형님 성형견적이 4백만 원이라니”, “내가 10배 못생긴건가”라고 적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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