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김경진 위해 상반신 누드…무슨 사이길래?

입력 2014-03-27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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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김경진 응원. 사진 |럭키앤엔터

보리, 절친 김경진 위해 누드퍼포먼스응원

배우 보리가 아찔한 응원을 선보였다.

보리는 최근 서울 목동 KT정보전산센터 아네스 웨딩 컨벤션에서 "내 친구 김경진이 윤성한과 원플러스원을 결성했는데, 리쌍과 한 무대를 서고 싶다고 한다. 두팀의 한 무대를 기원하고, 만약 바람이 이뤄진다면 나도 함께 무대에 오르겠다"고 응원했다.

이날 보리는 ‘원플러스원 리쌍과 한 무대 기원 파이팅’이란 응원 피켓으로 가슴만 가린 누드퍼포먼스를 벌였다.

보리와 김경진은 동갑내기 동료 연예인으로 최근 케이블방송 '노모쇼'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누리꾼들은 "보리 김경진 응원, 화끈하네", "보리 김경진 응원, 대단한 우정이다", "김경진 좋겠네", "김경진 응원? 깜짝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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