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셋 달린 물고기 ‘원인 불명…환경 오염 때문이라면 큰일’

입력 2014-03-27 18: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눈 셋 달린 물고기.

‘눈 셋 달린 물고기’

기괴한 ‘눈 셋 달린 물고기’가 화제다.

지난 1월 한 낚시꾼이 캐나다에서 잡은 ‘눈 셋 달린 물고기’는 오른쪽 눈 위에 또 하나의 눈동자가 더 달려있다. ‘눈 셋 달린 물고기’를 잡은 낚시꾼은 그 증거로 사진을 촬영해 공개했다.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높은 ‘월아이’의 한 종류인 ‘눈 셋 달린 물고기’는 단순한 돌연변이인지 아니면 방사능, 독성 물질 등에 따른 오염의 결과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 관계자 역시 이런 사례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눈 셋 달린 물고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 셋 달린 물고기, 원인도 모르네”, “눈 셋 달린 물고기, 무섭다”, “눈 셋 달린 물고기, 오염 때문이라면 큰일”, “눈 셋 달린 물고기, 징그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