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김경진 위해 화끈하게 벗었다"…누드 응원 또다른 사례는?

입력 2014-03-27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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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누드 응원샷

‘김경진 보리’

‘노모걸’ 보리의 누드 응원샷이 화제인 가운데, 모델 박경은의 누드 응원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보리는 개그맨 김경진을 위해 누드 응원을 하는 화끈한 우정을 선보였다.

보리는 “(김)경진이가 윤성한과 원플러스원을 결성했는데 리쌍과 한 무대를 서고 싶어 하더라. 만약 바람이 이뤄진다면 나도 함께 무대에 오르겠다”라며 누드 응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리는 ‘원플러스원 리쌍과 한 무대 기원 화이팅’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으로 가슴을 교묘하게 가리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앞서 ‘F컵 가슴녀’ 모델 박경은은 지난해 수능을 치른 학생들을 위해 “수능대박나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종이를 들고 상반신 누드 응원을 펼쳐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김경진 보리 우정, 정말 훈훈하다”, "김경진 보리 우정 화끈하네", "보리, 김경진 위해 화끈하게 벗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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