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규모 2.6의 지진 발생, 피해 상황은?

입력 2014-03-28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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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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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규모 2.6의 지진 발생, 피해 상황은?

경북 상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28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서북서쪽 23㎞ 지역(북위 36.47, 동경 127.92)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났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정확한 지진 피해 사항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지진으로 추풍령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건물이 약하게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상주 지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상주 지진 피해 없기를”, “상주 지진 규모 2.6이라 다행”, “상주 지진, 무서웠겠다”, “상주 지진, 한반도도 안전지대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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