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트리플 폭풍 "미키마우스 목성 포착? 왜 이런 현상이…"

입력 2014-03-28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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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트리플 폭풍

'목성 트리플 폭풍'

목성 트리플 폭풍 사진 속에서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키는 폭풍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이 사진은 영국출신의 천체 사진작가 데미안 피치가 촬영한 것.

피치는 이 폭풍이 “미키마우스의 두 귀가 저기압권, 얼굴이 고기압권에 해당한다”며 “목성에서 폭풍이 발생하는 주된 요인은 수소와 헬륨으로 가득찬 빽빽한 대기와 거대한 중력장”이라고 전했다.

‘목성 트리플 폭풍’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성 트리플 폭풍, 귀요미 폭풍이네” “목성 트리플 폭풍, 진짜 닮았다” “목성 트리플 폭풍, 디즈니 소송 준비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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