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포대교 현재 모습…어벤져스2 한국 촬영으로 양방향 전면 통제

입력 2014-03-30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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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포대교 현재 모습…어벤져스2 한국 촬영으로 양방향 전면 통제

드디어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이 포문을 열었다.

마블 스튜디오는 30일 오전 6시부터 서울 마포대교에서 ‘어벤져스2’의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마포대교 양방향이 전면 통제된 상태다.

사진은 출입을 막고 있는 관계자들의 모습이다.

오전 6시부터 스태프가 분주하게 움직였고, 소품 차량 200대가 일제히 들어가기도 했다. 또 기동대와 경찰이 투입됐으며 CCTV 역시 막아놓은 상태다.

그럼에도 현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고 있고, 몇몇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교통상황과 주변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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