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문가영 커플연기, 음악방송 보다가 질투가 나네~

입력 2014-03-30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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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문가영'

엑소 백현과 배우 문가영의 커플연기가 화제다.

문가영은 30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투하트의 '딜리셔스' 무대에 엑소 백현과 함께 연인 연기를 펼쳤다.

이날 문가영은 키와 우현이 한 여자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내용의 퍼포먼스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여인을 표현했다.

이후 문가영은 키와 우현의 치열한 구애에도 불구하고 엑소 백현과 커플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퍼포먼스를 마무리 지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백현 문가영의 커플 연기에 "백현 문가영, 실제 커플 같다" "백현 문가영 핑크빛 연기 최고" "백현 문가영, 음악방송 보다 질투나긴 처음" "백현 문가영,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현 문가영,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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