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제주도 가서 아기 가질까?”, 추성훈 반응은…

입력 2014-03-31 15: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 사진 | KBS 2TV

야노시호 “제주도 가서 아기 가질까?”, 추성훈 반응은…

일본 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인 야노시호가 폭탄발언으로 남편을 당황하게 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아들 쌍둥이의 첫 돌을 기념해 떠난 제주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이 일본에 있는 부인 야노시호에게 전화로 개그맨 이휘재 쌍둥이의 돌잔치 참석 여부를 묻자, 야노시호는 흔쾌히 오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제주도 가면 우리 아기 가질까?”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추성훈은 “뭐라는 거야?” 라고 답하며 황급히 전화를 끊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귀엽네요", "야노시호 추성훈 정말 재미있는 부부", "야노시호 둘째 정말 갖고 싶나봐", "야노시호 추성훈, 둘째는 아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