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캠백, 4월 15일 확정에 벌써부터 난리

입력 2014-03-31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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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컴백’

엑소의 컴백일자가 정해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엑소는 오는 4월15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쇼를 개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페이스북에 31 일 엑소의 4월 15일 컴백쇼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소는 지난해 정규 1집 ‘XOXO(Kiss&Hus)’를 발표하고 ‘늑대와 미녀’, ‘으르렁’으로 활동한 데 이어 12월 스페셜 앨범을 발표했다. 이후 약 4개월만에 다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엑소는 지난해 앨범 판매 100만장을 돌파하며 멜론뮤직어워드 베스트 송,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 올해의 앨범, KBS 가요대축제 올해의 노래,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등에서 대상을 휩쓸며 데뷔 2년 만에 정상에 자리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이날 엑소 컴백 소식에 "엑소 컴백, 이번엔 어떤 노래 들고 나오려나" "엑소 컴백, 분위기 심상치 않아 보인다" "엑소 컴백, 이번에도 상 복 터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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