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윤아, 이태원 데이트… “석천오빠 가게서 폭풍 흡입”

입력 2014-03-31 2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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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윤아 이태원 데이트’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가 이태원 데이트를 즐겼다.

써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융이(윤아)와 외식 데이트. (홍)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윤아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의 사진이 걸린 식당 내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써니와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이들이 이날 맛있게 먹었을 다양한 음식들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이에 홍석천은 트위터를 통해 “내 예쁜 동생들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 마이타이에서 폭풍 흡입. 너무 예쁘죠?”라며 깨알 같이 자랑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Mr.Mr.)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써니 윤아 이태원 데이트’ 써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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