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하차, 6월 출산 위해 방송 하차…“괜히 죄송하다”

입력 2014-04-01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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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하차. 사진출처|방송캡처

장윤정 하차, 6월 출산 위해 방송 하차…“괜히 죄송하다”

가수 장윤정이 6월 출산을 앞두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장윤정은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을 비롯해 SBS ‘도전천곡’ 등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의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는 “출산 준비에 들어가는 장윤정이 각종 프로그램 및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지난 달 31일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 프로그램 맡고서 신혼여행 다녀오느라고 자리를 비웠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아기가 생겨 하차한다”고 털어놨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하차, 힘내세요” “장윤정 하차, 예쁜 아이 낳으세요” “장윤정 하차,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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