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상대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누구?

입력 2014-04-01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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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배우 이병현이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돼 화제인 가운데 함께 출연하는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1일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트’는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5’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린다.

‘왕좌의 게임’에 주인공 대너리스로 출연한 바 있는 에밀리아 클라크는 아름다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남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중 1위에 선정되기도 햇다.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파란 눈이 예쁘다”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노출이 좀 세다”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가 벌써 5편이야?”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사라 코너 역은 영화에서 이미 죽은 걸로 아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왕좌의 게임’ 방송 캡처 '에밀리아 클라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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