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사과, 어느 쪽을 먹어야 맛있을까?

입력 2014-04-01 18: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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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사과

‘두 얼굴의 사과’

최근 호주 언론이 전한 일명 ‘두 얼굴의 사과’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은 초록색이고 나머지 반은 빨강색인 사과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정확하게 구분해 놓은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사과는 최근 호주 태즈메이니아 킹스턴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8세 남자 아이가 사과나무에서 이 사과를 따 어머니에게 전했다는 것.

두 얼굴의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얼굴의 사과 신기해”, “두 얼굴의 사과, 합성 아닌가?”, “두 얼굴의 사과, 한쪽만 햇빛을 받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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