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려욱, 엑소 디오로 둔갑…트위터에 "려욱이형 사랑해요" 셀프 고백

입력 2014-04-02 0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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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의 트위터가 엑소(EXO)의 디오(본명 도경수)의 트위터로 둔갑해 화제다.

려욱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려욱이형 사랑해요"라는 글을 마치 디오가 올린 것처럼 꾸몄다.

이어 디오의 셀카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얼굴을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디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눈썹을 지닌 디오의 '훈남 페이스'가 시선을 모은다.

또 이날 려욱이 진행이 맡고 있는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에서는 '현철(백현+희철)의 키스 더 라디오'가 펼쳐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모든 깜짝 이벤트는 만우절 이벤트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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