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5일 결혼, 예비신부 공개 ‘모델출신이라더니…눈부신 미모’

입력 2014-04-02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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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결혼. 사진제공 |아이웨딩

'정겨운 결혼'

배우 정겨운이 오는 5일 결혼한다.

정겨운의 소속사 측은 정겨운이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겨운의 예비 신부는 정겨운보다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으로, 현재 웹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으며 한때 모델로 활동 했을 정도로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라고 전해졌다.

결혼식은 배우 이덕화가 주례를 맡고,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조세호가 각각 결혼식 1, 2부의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가수 태원이 부른다.

정겨운은 현재 출연중인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종영 이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정겨운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겨운 결혼, 괜히 섭섭하다” “정겨운 결혼, 유럽 신혼여행 정말 부럽다” “정겨운 결혼, 신부 얼굴 궁금하다” “정겨운 결혼, 봄이 되니 결혼소식이 많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웨딩 '정겨운 결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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