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의 ‘역린’, 15세 관람가 확정

입력 2014-04-02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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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현빈의 컴백작 ‘역린’이 15세 관람가 등급을 확정했다.

‘역린’의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일 관람 등급에 관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광해, 왕이 된 남자’, ‘관상’ 등 최근 극장가의 사극 흥행 흐름을 ‘역린’이 이어갈 가능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역린’은 즉위 1년을 맞은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

하루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정조 역의 현빈을 비롯해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한편 ‘역린’은 2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를 갖는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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