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LA다저스 시구, 류현진 복 터졌네…“언제하지?”

입력 2014-04-02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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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사진출처|수지 트위터

수지 LA다저스 시구, 류현진 복 터졌네…“언제하지?”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메이저리그 시구를 한다.

수지 소속사 측은 수지가 내달 27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는 소식을 전했다.

수지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MLB 수지앱 받고 저랑 같이 LA응원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LA 다저스 로고가 새겨진 야구 모자를 착용한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류현진과 수지는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해 친분이 있는 사이. 류현진은 수지의 시구 현장에 함께 마운드에 오를 예정.

수지 LA다저스 시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지 LA다저스 시구, 류현진 좋겠네”, “수지 LA다저스 시구, 류현진이 시구 선생님?”, “수지 LA다저스 시구,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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