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음식 솜씨, 시아버지 위해 한국 음식으로 ‘한 상 가득’

입력 2014-04-02 17: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야노시호 음식 솜씨’

일본 톱 모델이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인 야노시호가 시아버지를 위해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야노시호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가 차린 생일상이 보인다. 이 생일상에는 미역국, 나물, 잡채, 계란말이 등 다양한 한국 음식들이 올려져 있다.

지난 2007년 교제를 시작한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9년 10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음식 솜씨, 대단한 실력이네”, “야노시호 음식 솜씨, 사랑이 식탐의 이유가 여기 있었구나”, “야노시호 음식 솜씨, 화려한 밥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야노시호 음식 솜씨’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