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조보아 롤모델 ‘클로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가슴노출 ‘충격’

‘가시 조보아 클로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동아닷컴DB

‘가시’ 조보아 롤모델 ‘클로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가슴노출 ‘충격’

영화 ‘가시’의 주연배우 조보아가 영화 ‘클로이’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모티브를 삼아 연기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가시’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장혁, 조보아와 감독 김태균이 참석했다.

조보아는 이번 영화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취재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조보아가 영화 ‘클로이’를 언급해 이목을 끄는 가운데 ‘클로이’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아찔한 란제리 웨이를 입는 모습이다. 이때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보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가시’ 조보아 클로이의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모티브 삼았구나”, “‘가시’ 조보아 클로이 따라했다면 베드신 장난 아니겠는데”, “‘가시’ 조보아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