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근황, 초등학생 되더니 한층 의젓한 모습 ‘예비 훈남’

입력 2014-04-02 1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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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근황’. 사진출처|지석진 트위터

준수 근황, 초등학생 되더니 한층 의젓한 모습 ‘예비 훈남’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의 근황이 화제가 됐다.

개그맨 지석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것들. 이쁜 것들. 마치 형제 같네. 탁수가 없어서 아쉽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준수와 지석진의 아들 현우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친형제처럼 어깨동무를 한 채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준수가 MBC ‘아빠 어디가’ 시즌1 출연 당시보다 한층 성장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준수 근황, 예비 훈남이네” “준수 근황, 의젓한 모습” “준수 근황, 이제 10준수라고 안 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준수는 지난 1월 ‘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했다. 이종혁은 현재 ‘아빠 어디가’ 시즌2의 내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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