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수 근황’. 사진출처|지석진 트위터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의 근황이 화제가 됐다.
개그맨 지석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것들. 이쁜 것들. 마치 형제 같네. 탁수가 없어서 아쉽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준수와 지석진의 아들 현우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친형제처럼 어깨동무를 한 채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준수가 MBC ‘아빠 어디가’ 시즌1 출연 당시보다 한층 성장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준수 근황, 예비 훈남이네” “준수 근황, 의젓한 모습” “준수 근황, 이제 10준수라고 안 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준수는 지난 1월 ‘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했다. 이종혁은 현재 ‘아빠 어디가’ 시즌2의 내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