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액션연기 극찬’ 차세대 액션스타 등극?

입력 2014-04-02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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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액션연기 극찬’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뛰어난 액션연기를 선보여 무술감독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SBS ‘쓰리데이즈’ 노남석 무술 감독은 4월 2일 공개된 SBS와의 인터뷰에서 주인공 박유천의 액션 연기를 극찬했다.

노 감독은 “이번 드라마 4회 방송분의 열차 액션 장면 촬영 때 박유천을 처음 만났다”며 “그때 운동 신경이 참 좋은 배우라는 것을 느꼈다”고 처음 본 소감을 전했다.

이어 노 감독은 “박유천에게 액션 연기의 합을 가르치면 금세 느낌이 잘 나오게 액션을 소화해난다”며 “나 뿐만 아니라 같이 연기한 실제 액션 배우들도 ‘정말 잘한다’고 감탄 했을 정도”라고 박유천을 극찬했다.

또 노 감독은 “배우들 중에서 이 정도로 빠르고 날렵하게 액션을 소화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태권도 3단의 박유천은 최고 중 한 명”이라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제작진의 발언을 접하고 "박유천 액션연기 극찬, 실력 장난 아닌가 보다" "박유천 액션연기 극찬, 액션에 의외로 소질 있는 듯" "박유천 액션연기 극찬, '보고싶다' 때 알아봤다" "박유천 액션연기 극찬, 얼마나 잘하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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