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제시카, 지각 30분 오묘한 차이… ‘벗고 뛰거나 당당하거나

입력 2014-04-02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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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제시카 지각. 동아닷컴 DB

클라라-제시카, 지각 30분 오묘한 차이… ‘벗고 뛰거나 당당하거나

소녀시대 제시카와 배우 클라라의 상방된 지각 태도가 화제다.

제시카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스터즈워’ 론칭행사에 참석했다. 하지만 이날 제시카는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늦었다. 그럼에도 침착한 모습으로 포토월에 섰고, 무리 없이 행사에 참여했다.

또 같은 날 클라라 역시 서울 명동 보떼 1호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늦어 이목을 끌었다. 제시카와 마찬가지로 30분 늦었지만 미안한 마음에 클라라는 구두까지 벗은 채 전력질주하는 웃지 못할 진풍경을 연출했다. 덕분에 팬사인회는 무리 없이 마쳤다.

한편 누리꾼들은 “클라라 제시카 다음에는 지각하지 마요”, “클라라 제시카 상반되네”, “클라라 제시카 어느 쪽이든 늦게 잘못”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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