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상캡처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가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19금 예고편이 이슈가 됐다.
최근 공개된 ‘청춘학당’ 19금 예고편에는 영화의 스토리 소개와 함께 수위 높은 정사신들이 연결돼 있다. 이 가운데 성은 등 여배우들이 과감하게 노출한 장면도 교차 편집돼 있어 눈길을 끈다.
‘청춘학당’은 남녀공학인 청춘학당에 다니는 목원(이민호 분)과 류(안용준 분)가 어느 날 밤 여자에게 보쌈 당해 겁간당한 후 이를 부러워한 학문(백봉기 분)이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감당 불가” “청춘학당, 19금 예고편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춘학당’ 측은 3일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극장 개봉했지만 많은 관객을 동원하지 못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