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무제한요금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LTE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LTE데이터, 음성, 문자, 멤버십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LTE데이터무제한요금제’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SKT 무제한요금제'는 월정액 요금 외 추가요금 발생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것이 특징. 24개월 약정시 월 실부담금 6만1250원부터 각종 무제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어 LG유플러스도 월 8만원에 음성통화, 문자, LTE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LTE8무한대80’과 월 8만5000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뿐만 아니라 8종의 전용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LTE8무한대85’를 2일 출시했다. 24개월 약정시 매월 1만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누리꾼들은 "SKT 무제한요금제 구미당기는데", "SKT 무제한요금제 한번 사용해 볼까", "SKT 무제한요금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